‘6월 여행가는달’…부산역서 관광기념품 플리마켓 열린다

임재희 기자 2023.06.02 17:24:04

부산역 플리마켓 포스터.(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가 오는 8일까지 코레일 유통과 협업해 부산역 2층 신맞이방에서 부산 관광기념품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6월 여행가는달(6월 2~30일)을 맞이해 부산관광공사는 열차와 숙박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돼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것으로 예측하고 이번 플리마켓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선정한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10선 협의회의 다양한 관광기념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기념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호도조사, SNS 인증이벤트 다양한 현장 오프라인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의 경쟁력을 알리고 지역 관광업계 회복에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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