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의 유명한 유아용품 브랜드인 ‘싸이벡스’는 한국의 깐깐하고 꼼꼼한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크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중의 하나이다. 지난 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싸이벡스의 제품은 바로 ‘2.GO’ 아기띠. 2.GO 아기띠는 다리가 벌어지지 않는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엄마들의 선택을 받았던 제품이다.
싸이벡스 아기띠는 독일 정형외과 의사 협회와 조산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유명하며 다리가 벌어지지 않는다는 장점 외에도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무게분배를 잘 시켜주어 아기와 엄마가 모두 편안한 아기띠로 유명세를 타고 있기도 하다.
싸이벡스를 공식으로 런칭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오소뜨(대표 손기훈)측은 싸이벡스 2.GO에 이어 혁신적인 아기띠 ‘first.GO’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신생아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기존의 아기띠와는 달리 신생아부터 만5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아기띠인 ‘first.GO’는 2 in 1 기능을 보유해 목 가눔이 불가능한 신생아는 수평 포지션으로, 만3개월 이후의 아기부터 만5세까지는 수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명품 유아용품만을 수입해온 ㈜오소뜨에 따르면 ‘first.GO’ 아기띠를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고 아기를 안을 수 있는 수평 슬리핑 포지션으로 사용할 경우 아기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Eye-contacting(신생아와 엄마의 눈맞춤) 기능과 함께 5점식 하니스 벨트 시스템인 ‘뉴본 인서트’를 통해 다리 지탱을 해주는 동시에 아기의 민감한 머리와 목 주변을 보호하고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수직 포지션으로 사용할 경우 기존에 출시되어 많은 엄마들의 사랑을 받아온 싸이벡스 2.GO 아기띠와 같이 다리가 벌어지지 않는 아기띠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오소뜨는 싸이벡스가 선보이는 혁신적인 아기띠 ‘first.GO’의 출시와 함께 네이버 대표 육아카페인 ‘맘스홀릭베이비(cafe.naver.com/imsanbu)’를 통해 23일부터 29일까지 ‘first.GO’ 아기띠 출시기념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직, 수평 방향 모두 아기를 안을 수 있는 ‘first.GO’ 아기띠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는 관계자는 이번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6가지 다른 포지션으로 아기를 안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을 자랑하고 있어 안전성과 편안함을 비롯해 패션감각까지도 중요시하는 엄마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