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일본에서 11일 출간된 정다연의 두 번째 서적 '몸짱 다이어트 프리미엄'이 일본에서 다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신간은 일본 최대 음반 및 서적 온라인 판매사이트인 아마존의 전체 서적판매 1위에 올랐으며 2007년 출간돼 한국인 최초로 일본에서 전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몸짱 다이어트'도 다시 주목받으면서 2위를 차지했다.
정다연은 신간 '몸짱 다이어트 프리미엄'에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효과를 본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면서 "하루 세끼의 규칙적인 식사보다는 자연에 사는 동물처럼 부지런히 자주 먹어야 살이 찌지 않는다"고 기존의 다이어트 이론을 뒤집는 새로운 주장을 하고 있다.
정다연은 신간과 함께 두 번째 다이어트 DVD인 '바디볼'(후지 디노스 출시)도 선보였으며 다음달부터는 건강전문지 '보디플러스'에 3개월간 운동칼럼을 연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