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이사회 보선 임원 16명을 새로 위촉하고 지역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의료계와 기업, 체육 현장을 아우르는 인적 구성을 갖추면서 정책 수립과 현장 지원 체계를 보완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의정부시청 시장실에서 ‘이사회 신임 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선을 통해 부회장 4명과 이사 12명 등 모두 16명이 새로 선임됐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이어진 오찬 간담회에서는 장애인체육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새 임원진에는 전문 경영인과 의료계 관계자, 전직 체육교사, 장애인 선수 출신 인사 등이 포함됐다. 체육회는 다양한 분야 경험을 가진 임원들이 참여하면서 향후, 장애인체육 정책 수립과 현장 지원에서 보다 입체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회장에는 고성현, 김시혁, 손하영, 고영진이 선임됐다. 이사에는 전수표, 방인실, 김문길, 이항노, 전철구, 최희섭, 이보상, 남범우, 서한기, 김옥자, 이윤림 등이 포함됐다.
체육회는 이번 보선을 계기로 지역 내 장애인체육 지원 기반을 넓히고, 현장 중심의 체육행정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