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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서 서부경남 4개군 행정협의회…출입국 출장소 설치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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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6.02.02 17:22:22

31일 거창군청 군수실에서 (왼쪽부터) 진병영 함양군수와 구인모 거창군수, 신성범 의원, 이승화 산청군수, 김윤철 합천군수가 서부경남 4개군 행정협의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지난달 31일 군청에서 신성범 국회의원과 산청·함양·거창·합천군 군수가 참석해 '서부경남 4개군 제8차 행정협의회'를 가졌다.

'서부경남 4개군 행정협의회'는 4개 군 지역 상생과 번영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2024년 업무협약으로 결성됐으며, 그간 2027년 경남도민체육대회 공동 개최, 권역형 지역관광추진조직(DMO) 협의체 운영 등 실질적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 국정과제 중 화두가 되고 있는 햇빛소득마을 조성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민의 안정적 소득 창출 방안으로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했으며, 내년 공동 개최 예정인 제66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효율적인 준비를 위한 4개 군 공동 추진업무 협업 사항과 외국인 근로자의 등록·체류 업무 처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창원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출장소 설치 공동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4개 군은 지역별 주요 사업 및 행사도 함께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청군 설명절 대비 '산엔청쇼핑몰' 기획전 ▲함양군 2026년 달라진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 ▲거창군 '토익시험장 유치·운영' ▲합천군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개최 관련 내용 등이 포함됐다.

신성범 의원은 “햇빛소득마을 조성은 농지 등을 활용한 마을공동체 수익 공유 사업으로 고령화되고 있는 4개군이 향후 발전시켜 나가야 할 사업임”을 강조했고, “창원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출장소 유치는 외국인 근로자 인력 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꼭 필요하며 4개 지자체·농협과 연대해 공동 건의문 채택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장을 맡은 구인모 군수는 “행정협의회를 통해 4개군의 의지와 바람을 모아 2027년 경남도민체전 공동 개최를 잘 준비하고 각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류와 상호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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