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겨울 맞아 서울시 환경공무관에 ‘삼립호빵’ 지원

이주형 기자 2025.12.05 11:15:47

(사진=SPC)

SPC그룹이 겨울을 맞아 서울시 환경공무관들에게 삼립호빵을 선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환경공무관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SPC는 서울시 노동조합 소속 2600여 명의 환경공무관들에게 삼립호빵 10개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한 개씩 증정해 총 2만 6000개의 호빵을 전달할 계획이다.

도세호 SPC 대표이사는 “매서운 겨울 추위 속에서 따뜻한 호빵이 환경공무관 분들께 작은 휴식과 온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들을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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