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관광재단 서부스포츠센터는 헬스 파트 최지현 강사가 2025 IPF POSK 파워리프팅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최지현 강사는 대한민국 파워리프팅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3일 부산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국제파워리프팅연맹(IPF) 공식 규정을 따르는 대회로 전국의 파워리프팅 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뤘다. 총 60명의 참가자가 출전한 가운데, 최지현 강사는 강력한 체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체급에서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