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사진갤러리협회’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아지트미술관에서 '제2회 K-포토페어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니며, 8일만 6시까지 오픈한다.
이번 페어는 부대행사로 시대성과 그 감각을 주목하는 특별기획전 <엔트로피(Entropy)>작가로 최랄라를 선정하였다. 그리고 , 월간 사진예술의 <젊은그대>와 협업하여 신진 사진작가의 지원과 개성 있는 작가의 후원을 위해 작가를 선정하였다. 새로운 방식과 사고로 사진의 미래비젼을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진행 될 선정작가에 선전된 장우철, 윤태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1) 장우철은 플라워스, 웰 템퍼드와 플라워스, 시티와 같은 대표작을 통해 자연스러운 균형과 꽃의 에너지를 탐구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2.)윤태준은 사진의 존재론적 질문에서 매체의 확장까지 사유의 폭을 넓혀왔다. 그의 작품은 허구를 유머러스하게 혼합하며, 디지털 환경에서 감각적 표현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작가이다.
참여 갤러리는?
갤러리 나우, 갤러리 루시다, 갤러리 탄, 갤러리 포항, 길파인아트, 김종범사진문화관, 룩인사이드, 류경갤러리, 비움갤러리, 서이 A&C, 스페이스55, 아지트 미술관, 예술곳간 등이 참여한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