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제공

이랜드월드의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10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 이벤트 ‘스토리 오브 슈펜’(STORY OF SHOOPEN)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이 SNS를 통해 슈펜 신발과 관련된 추억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10만 원 리워드, 이월드 자유이용권, 리커버리 쪼리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슈펜키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고객이 슈펜키즈 신발을 신은 코디 컷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슈펜이 지난 10년간 판매한 신발의 수는 총 4000만 족 이상이며 가방 및 잡화의 판매량까지 포함할 경우에는 총 7800만 개에 달한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슈펜은 2013년 처음 아시아 최초로 탄생한 슈즈 SPA브랜드로, 지난 10년간 국내 대표 슈즈 SPA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의 일상 속에 스며든 슈펜과의 히스토리를 공유함으로써 10주년의 의미를 더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