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35] ‘빅매치로만 구성’ 존스 VS 스미스, 우들리 VS 우스만, 라울러 VS 아스크렌, 가브란트 VS 무뇨즈

유진오 기자 2019.03.01 09:14:16

UFC 제공

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35’는 한 경기도 놓칠 수 없는 매치업으로 구성돼 격투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UFC 라이트헤비급의 난공불락 챔피언 존 존스는 방어전을 치른다. 도전자는 라이트헤비급의 ‘신성’ 앤서니 스미스다. 경험 차는 있지만 스미스의 한방이 터진다면 경기는 예측 불허의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다른 경기도 흥미를 끈다. ‘돌주먹’ 우들리와 우스만, 화끈한 닥공 스타일로 매번 역대급 경기를 펼치는 라울러와 아스크렌, 화려한 공격 스킬을 보유한 가브란트와 무뇨즈의 매치가 준비돼 있다.

<UFC235 대진>

존 존스 VS 앤서니 스미스

타이론 우들리 VS 카마루 우스만

로비 라울러 VS 벤 아스크렌

코디 가브란트 VS 페드로 뮤뇨즈

테시아 토렌스 VS 장 웨일리

제레미 스티븐스 VS 자빗 마고메드샤리포브

미샤 커쿠노프 VS 조니 워커

코디 스테이먼 VS 알레한드로 페레스

디에고 산체스 VS 미키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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