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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에서 일하고 살게”…장신상, 산업지원도시 공약 제시

공단 근로자 70% 외지 거주…정주여건 개선 필요성 제기현장 기자회견서 주거·문화 인프라 확충 방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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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6.04.08 16:37:59

 

6·3 횡성군수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예비후보가 8일 우천면 산업단지 일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지원도시 조성’ 구상을 발표했다.(사진=신규성 기자)


6·3 횡성군수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예비후보가 8일 우천면 산업단지 일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지원도시 조성’ 구상을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이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 앞에서 열린 현장 기자회견에서 “우천은 횡성 산업경제의 중심지지만 근로자 상당수가 외지에서 출퇴근하고 있다”며 정주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횡성군에 따르면 우천농공단지와 제2우천농공단지, 일반산업단지 등 3개 단지에는 73개 기업, 18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약 70%에 해당하는 1300여 명이 원주 등 외지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 후보는 “그동안 기업 유치에는 힘써왔지만 정작 근로자들의 삶의 질에는 충분히 신경 쓰지 못했다”며 “출퇴근 교통 불편과 열악한 생활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한 대안으로 공영개발 방식의 ‘산업지원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약 1천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함께 교육·의료 등 기본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문화·체육·레저시설을 확충해 근로자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직주근접’ 환경은 젊은 세대의 중요한 선택 기준”이라며 “우천을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산업경제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사업 실현 가능성과 재원 조달 방안을 묻는 질문도 이어졌다. 장 후보는 “공영개발과 정부 정책 지원을 연계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천면 일대에는 서울시공예박물관 통합 수장고를 비롯해 교육연수원, 목재체험장, 문화복합단지 조성 사업 등이 진행 중으로, 향후 정주여건 개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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