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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입국 초기 이주배경학생 위한 '한국어 예비과정' 운영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인정 대안교육’ 형태의 위탁교육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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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기현기자 |  2026.04.07 21:46:40

(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입국 초기 이주배경학생의 원활한 한국어 습득과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한 ‘한국어 예비과정(Pre-school)’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도 입국 및 외국인 가정 학생이 원적 학교의 학적을 유지하면서, 집중적인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인정 대안교육’ 형태의 위탁교육 과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한국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지도, 학교생활 적응 및 한국 문화 이해 교육, 기관별 특색 교육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별 수준에 맞춘 소규모 집중 지도를 통해 원적 학교로의 안정적인 복귀를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이주배경학생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적기에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기관을 기존 2개에서 총 4개 기관으로 확대한다.

한국어 예비과정 위탁은 수시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운영 기관 정보는 인천시교육청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입국 초기 이주배경학생들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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