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기자 |
2026.04.03 15:30:04
부산 명문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올해로 13년째 지역 중증장애인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대선주조는 지난 2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2026년 제37회 부산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지체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한 중증장애인 부부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1987년 시작된 이래 총 218쌍의 부부가 연을 맺고, 대선주조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후원을 이어오며 총 66쌍의 새로운 가정이 탄생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이날 식장에서는 부산지체장애인단체협의회가 지난 13년간 변함없는 애정으로 중증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사회 화합에 헌신해 온 대선주조 측에 감사패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 후원 외에도 한국과학영재학교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장학금 전달, 대한적십자사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년 넘게 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나눔 경영’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선주조의 나눔 경영은 지난 2월 선보인 신제품 ‘부산’을 통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함께 팔고, 함께 나누고, 함께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소비와 환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진정한 의미의 상생을 실천 중이다.
최홍성 대선주조 대표는 “희망의 기운이 가득한 4월, 소중한 인연을 맺은 네 쌍의 주인공들을 축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비바람이 부는 날도 있겠지만, 오늘 약속한 깊은 신뢰가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대선주조는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자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