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기자 |
2026.01.29 22:20:16
양주시의회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양주시의회는 매년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태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29일 오후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우광호 사무처장에게 특별회비를 건넸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 사무처장을 비롯해 적십자봉사회 박주수 경기도협의회장, 정진수 양주시협의회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양주시의회는 긴급재난구호와 공공의료,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사가 수행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에 공감하며 매년 정기적으로 회비를 기탁해 왔다.
전달식을 마친 윤 의장은 적십자사 관계자들과 지역 내 회비 모금 확대 방안 및 봉사활동 활성화 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회비는 이재민 구호와 저소득층 생계 지원, 사회봉사 활동, 지역 보건 사업 등 우리 사회의 온기가 필요한 곳에 두루 사용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러한 민간 차원의 인도주의 활동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 체계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윤 의장은 다양한 구호 사업을 통해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윤 의장은 "양주시의회 역시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