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부산지역본부가 지난 1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와 부울경 ESG총괄위원회로부터 ESG 안전경영활동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장원제 차장이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공 표창은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와 부울경 ESG총괄위원회가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안전관리 등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캠코 부산본부가 추진한 지역사회를 위한 안전환경 개선 노력과 성과 등이 이번 수상에서 인정받았다.
캠코 부산본부는 올해 부산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 내의 유휴·활용 불가 국유지를 이용해 안전난간, 디자인 보안등을 설치하는 등 마을 주민의 보행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태룡 캠코 부산본부장은 “마을 주민,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업한 노력과 헌신이 표창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 관심을 기울이며 보다 안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