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는 오찌(OTZ)의 24 FW ‘벌루니’ 컬렉션의 이달 1~20일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78%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찌는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의 자체브랜드다.
벌루니 컬렉션은 둥근 앞코가 특징인 방한 신발 컬렉션이며, 올해는 전년 대비 안감 보온성을 강화했다는 게 이랜드월드의 설명이다. 24FW 컬렉션은 ▲플랫폼 밴딩 슬라이드 ▲슬립온 ▲플랫폼 클로그 ▲플랫폼 숏 부츠 등 방한 신발 8종으로 구성됐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지난해 첫 출시한 오찌 ‘벌루니’ 컬렉션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올해 슬링백 스타일을 새롭게 추가해 출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