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2일부터 28일까지 난방·방한용품 할인전을 열고 난방 가전과 겨울 의류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엘빈 석영관 히터’를 30% 할인가에, 성인·아동 내복류도 행사 카드로 2매 이상 구매 시 30% 할인가에 내놓는다.
최근 들어 갑작스럽게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며 난방·방한용품의 매출이 신장세를 보였다는 게 이마트의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17~20일 겨울 난방가전의 매출은 지난달 20~23일 대비 46% 상승했다.
정찬호 이마트 가전바이어는 “겨울나기 준비에 나선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난방∙방한용품을 장만할 수 있도록 할인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