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단독 판매 중인 기능성 탈모샴푸 ‘그래비티’가 3회 연속 완판되며 누적 주문액 23억 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월 롯데홈쇼핑은 이해신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창업한 폴리페놀팩토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를 개시했다. 첫 방송에서 탈모샴푸 2만여 병이 완판된 데 이어, 지난달 방송에서도 전체 물량이 매진되어 주문액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롯데홈쇼핑은 전했다.
이날 진행된 3차 방송에서도 이 제품은 준비한 수량 2만 병이 완판되며 주문액 6억 원을 기록해 현재까지 주문액 23억 원을 돌파했다는 게 롯데홈쇼핑의 설명이다.
이준영 롯데홈쇼핑 뷰티팀장은 “출시 직후 품절되며 화제를 모은 ‘그래비티’ 탈모샴푸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물량을 확보해 판매방송을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