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염모제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이 출시 6개월 만에 판매 수량 10만 개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리엔은 LG생활건강의 대표 한방 헤어 브랜드로, 특허받은 색상 지속 특허 기술을 적용해서 샤워 후 물 빠짐에 대한 걱정을 해결한 게 특징이라는 것. 또한 불쾌한 염모제 냄새의 주범인 암모니아 성분을 뺀 대신 어성초, 자작나무 수액 등 7가지 한방 성분을 담았다는 소개다.
LG생활건강 리엔 브랜드 담당자는 “고객들이 셀프 염색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수시로 확인하고 이를 개선해서 1등 염모제 브랜드인 ‘리엔 흑모비책’이 고객들의 지속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