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절임배추·김치 사전예약 행사를 12월 초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장 결정은 오는 22일 ‘김치의 날’을 기념하고, 배추 가격 급등으로 인해 김장을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GS더프레시는 고객의 물가 부담을 덜고자 지난 10월부터 ‘절임배추-김치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50억 원을 돌파했다.
손재영 GS리테일 농산팀 MD는 “GS더프레시는 최저가 수준의 절임배추와 김치 사전예약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대한민국 밥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