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뷰티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가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함께 영화 ‘위키드’를 테마로 한정판 치약 제품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바이키드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은 치아미백을 위한 데즐링·입냄새를 위한 치어리 치약 세트 2종으로 구성했다. 영화 ‘위키드’의 주인공인 ‘엘파바’와 ‘글린다’를 상징하는 초록색과 분홍색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더불어 오는 30일까지 ‘올리브영 홍대타운’ 1층에서 이번 한정판 제품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바이컬러X위키드 한정판 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 제품 패키지에 적용된 매직 포인트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암실 공간 및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바이컬러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제품은 판타지 영화 위키드처럼 제품 디자인에 밝기에 따라 로고가 다르게 나타나는 마법 같은 요소를 적용해 영화 마니아층에도 재밌는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