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오는 27일·28일, 디올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VIP 고객을 초청해 ‘디올 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올 홀리데이 이벤트는 2024년 디올 홀리데이 컬렉션과 디올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인 ‘프레스티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양일간 VIP 고객 약 40명의 소규모로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피부 유형별 일대일 상담을 받고 디저트와 티 타임을 즐기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진행한다.
더불어 위스키 매니아 고객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부터 피부와 화장 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 클래스’,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퍼스널컬러’ 이벤트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라면세점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한정 수량으로 디올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오르골’을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오르골 은 디올의 여성 향수 ‘자도르 로르((J’adore L'Or)’가 포함되었으며, 가면으로 장식한 화장품 보틀과 선물이 연말 홀리데이 컨셉에 맞춰 특별히 작곡된 음악에 맞춰 돌아간다.
국내 면세점 중에서는 오직 신라면세점에서만 진행하는 이번 협업 이벤트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고객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신라면세점의 노력이 반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