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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지역 쌀 소비 촉진 나선다…강서구 농가와 상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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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4.11.13 11:03:32

12일 BNK부산은행 이상룡 서부·경남영업본부장(우측)과 김형찬 강서구청장(중앙)이 지역쌀 소비 촉진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은행 제공)

부산은행이 지난 12일 이상룡 서부·경남영업본부장과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청에서 지역 쌀 생산 농가의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 수입 쌀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서구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매월 200만 원 상당의 강서구 쌀을 구내식당에서 정기 구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가의 수익 안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상룡 본부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이번 쌀 소비 촉진 운동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9월 강서구 폭우 피해 당시 긴급재난구호봉사대를 편성해 피해 농가를 돕는 등 지역 농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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