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이 뉴발란스와 함께 오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타니 관련 소장품 특별전(SHO-TIME)’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MLB 역사상 최초로 50-50 클럽(한 시즌 홈런 50개, 도루 50개 달성)에 입성한 ‘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한 도전과 성취의 순간을 조명한다. 오타니가 실제 사용한 벨트와 베이스 등 메이저리그의 기념비적인 소장품이 전시된다.
전시는 ▲최초의 멤버 존 ▲오타니의 우상 존 ▲라이벌 존 ▲THE GOAT 존 등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뉴발란스의 혁신적인 공간에서 50-50 달성 및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 오타니 쇼헤이의 도전 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