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크리스마스 포토존.(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매년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연말 시즌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은 가운데, 올해도 풍성하고 다양한 테마의 특별 콘텐츠를 선보인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연말까지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외관을 공개하며, 교외형 아울렛의 이국적인 경관을 활용한 조명 장식과 인기 캐릭터 및 브랜드 IP(지식 재산권)와의 협업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은 유아동 동반 가족부터 2030세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아울렛을 찾는 연말을 맞아 쇼핑을 넘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겨울 명소로 거듭날 계획이다. 화려한 장식과 동화 같은 볼거리 외에도 팝업스토어와 공연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강화해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의 흥행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는 ‘캐치! 티니핑’이 특별 이벤트로 찾아온다. 오는 1월 1일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캐치! 티니핑’의 다섯 번째 시즌인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캠페인이 전개된다. 아울렛은 지난 9월 확장 오픈 이후 고객의 관심을 끌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의 대표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노스(North) 중앙광장에는 대형 하츄핑 조형물과 티니핑 캐릭터들의 포토존이 설치되어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소광장에는 SAMG엔터의 신작 애니메이션 ‘위시캣’의 아이냥 조형물도 관람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내부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과 티니핑 포토부스, 랜덤 자판기, 인형뽑기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시즌5 신상품을 포함해 봉제인형과 피규어 등 인기 상품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주말 오후에는 실제 하츄핑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형탈 이벤트가 진행되며, 오는 9일과 10일 오후 중앙광장에서는 시즌 5의 새로운 주제곡과 율동을 티니핑 캐릭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싱어롱 공연도 열린다.

신규 확장부인 사우스(South)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식이 마련됐다. 휴식 특화 공간인 사우스 플라자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마을로 변신하며, 잔디 광장을 가득 메운 크리스마스트리의 조명과 촛불 조형물이 손님들을 맞이한다. 또한, 식음 특화 공간인 테이스트 빌리지 내부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고, 입구 및 외부에도 반짝이는 조명이 설치돼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연상케 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에게 쇼핑과 더불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IP와 협업을 기획했다"며, "아울렛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팝업스토어에서 재미를 느끼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