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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김태효 파면’ 요구에 대통령실, “태극기 못 볼 땐 차렷이 국기법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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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영태기자 |  2024.09.27 09:38:40

(MBC 뉴스 화면 캡처)

대통령실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 당시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태극기에 경례하지 않았다며 김 차장의 파면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낸 데 대해 "국익에 도움이 안 된다"고 일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대한민국의 외교·안보를 담당하는 공직자를 정쟁의 중심으로 몰아가는 것은 외교·안보적인 국익 측면에서 전혀 득이 될 것이 없다"고 했다.

당시 김 차장이 가슴에 손을 얹는 경례를 하지 않은 것은 "환영식에서 애국가 연주 시 우측 전방의 국기를 발견하지 못해 발생한 착오"라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대통령실은 "대한민국국기법 시행령에 따르면 '국기를 볼 수 있는 국민은 국기를 향해 경례를 하며, 국기를 볼 수 없고 연주만 들을 수 있는 국민은 그 방향을 향해 선 채로 차렷 자세를 취한다'고 규정돼 있다"라고도 전했다.

heybos (2024/09/30 08:37:36)

찬성 0  반대 0 

국기가 보이거나 안보이거나, 애국가 나오면 당연히 모자착용시 거수경례를 하거나
양장을 했을경우 오른손바닥을 왼쪽 가슴에 올리거나 하지, 국가 행사 돌아댕기는
사람들 coragi 보면 그닥 탐탁치는 않다.
하물며 그마저도 안한다니 보낸 국민들은 아쉽기만 하다.
일하러간 saekideul은 뭐가 저렇게 당당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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