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체코의 ‘김건희에 악의적 보도 뒤 삭제’를 韓언론이 보도하는 건 문제”

대통령실 “체코 언론에 수정 요청했는지는 확인해 봐야”

  •  

cnbnews 최영태기자 |  2024.09.24 11:21:39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에 동행했던 김건희 여사가 22일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체코의 유력지 ‘블레스크’가 김건희 여사에 대해 ‘사기꾼’이란 단어를 사용했다가 삭제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체코 언론과 관련해서는 이미 악의적으로 보도한 내용에 대해서 삭제 조치된 것을 다시 한 번 내신 언론에서 카피해서 ‘표현까지 삭제됐다’라고 보도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본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그 기사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삭제 조치가 된 건데 그 표현이 삭제가 됐다라는 것까지도 기사화되는 것 자체가, 굳이 영부인과 관련한 사안에 대해 폄하하고 악의적으로 보도한 외신 보도에 대해서 굳이 그렇게까지 또 내신에서 보도할 필요성이 있는지,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는지, 그것이 좀 의문인 것 같다”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블레스크에 대해 대통령실이 직접, 또는 공관 등을 통해 수정 요청을 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 관계자는 “확인을 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네티즌 의견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300자 이내 / 현재: 0 자 ] ※ 사이트 관리 규정에 어긋나는 의견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현재 총 ( 0 ) 건의 독자의견이 있습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