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4.09.20 09:55:33
"거품없는 100% 직거래 아트페어"를 표방하는 히즈아트페어(운영위원장 후후)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오는 12월 6일 오픈하는 아트페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통해, 모던하고 럭셔리한 콘셉트를 동시에 갖춘 호텔로 재개관했다. 따라서 유럽 풍의 화려하고 엔티크한 인테리어를 갖춘 로비와 아름다운 객실은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히즈아트페어' 전시장으로 최적의 장소가 될 전망이다.
히즈아트페어는 지난 2017년, '제1회 히즈아트페어'를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트페어 등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줄곧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과 함께해 왔다. 이번 MOU는 그동안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아트페어와 럭셔리 호텔의 본격적인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부터 히즈아트페어와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해외 콜렉터, VIP 고객, 미술 애호가, 시민 등 아트페어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편안하게 예술을 즐기고 부담없이 콜렉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거품없는 100% 직거래 아트페어, 히즈아트페어'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열리는 '제7회 히즈아트페어'는 기존 '갤러리 중심'의 아트페어가 아닌 혁신적인 '작가 중심'의 '100% 직거래 아트페어'다. 따라서 좋은 작품들을 직접 작가들과 만나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직거래이므로 물론 가격에서도 거품을 뺐다.
히즈아트페어 운영위원장인 작가 후후는 "제7회를 맞이한 올해 2024년, 히즈아트페어는 드디어 '100% 직거래 아트페어'를 실현했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작가들을 위한 아트페어가 제대로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오는 12월 6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100%직거래 히즈아트페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어떤 호텔인가?
유럽 풍의 럭셔리 엔티크 호텔
호텔의 400여 예술품은 '또다른 감동'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지인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Imperial Palace Seoul)은 “Timeless Elegance, Endless Comfort”를 모토로, ‘우아함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최고급 호텔’을 지향하고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관계자는 "우리 호텔을 찾는 고객분들께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만의 지적이고 우아한 분위기,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호텔 내 400여점의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최고급 시설과 앤티크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고객 만족을 넘어선 감동을 선사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2년간의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거쳐 화려하고 앤티크한 인테리어의 다채로운 224개의 객실과 주거 편의시설이 추가된 90개의 서비스드 레지던스 객실을 선보이며 단기 투숙 고객뿐 아니라 장기 투숙 고객에게도 품격 높은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과 히즈아트페어의 동시대 현대미술 콜라보가 기대되고 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