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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부울과총, '태양광-수소에너지 기술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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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7.16 15:45:56

'태양광-수소에너지 변환·저장 기술 동향 및 활용 전망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는 부산대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센터와 플라스틱정보및에너지소재연구소 주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연합회(이하 ‘부울과총’) 주최로 지난 15일 오후 교내 화학관에서 '태양광-수소에너지 변환·저장 기술 동향 및 활용 전망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대와 부울과총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포럼을 개최해 연구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태양광을 이용한 수소 생산과 수소 저장을 위한 연료전지 기술’을 주제로 △ 수소 생산을 위한 유기반도체 기반 광전극(조한희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 건설장비용 고출력 고분자 분리막 수소연료전지(김태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 물 전기분해를 위한 높은 선택성을 가진 분리막 개발(김태호 한국화학연구원 수소에너지연구센터장) 등에 대한 내용이 발표됐다.

패널토의에서는 진성호 부울과총 회장이 좌장을, 이택호 부산대 화학교육과 교수, 조한희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김태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김태호 한국화학연구원 수소에너지연구센터장이 지정패널로 참여해 태양광-수소에너지 기술과 이를 이용한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 기반 구축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진성호(부산대 화학교육과 교수) 부울과총 회장은 “이번 태양광-수소에너지 기술 포럼 개최를 통해 부산대의 관련 연구 성과를 돌아보고 학·연·산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양 기관은 기후 변화 및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태양광발전을 비롯한 다양한 최신 기술과 개발 전략을 연계해 이번 포럼과 같은 융복합 주제의 포럼을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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