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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부산, '장마철 대비' 화물차 교통안전 캠페인 시행

BPA, 부산 강서경찰서,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부산지부, 부산항신항시설센터 등 공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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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7.08 16:45:20

5일 장마철 대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화물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지난 5일 부산항 신항 1부두 게이트 인근에서 장마철 대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화물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부산항만공사, 부산 강서경찰서,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부산지부, 부산항신항시설센터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최근 3년간(2021~2023) 교통사고 자료에 따르면 노면상태가 젖음·습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치사율은 2.09으로 평균 교통사고 치사율 1.3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빗길운전 위험성을 실험한 결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거리가 마른노면에 비해 1.6배 증가했고 타이어 마모도가 높을수록 제동거리가 1.5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및 참여 기관들은 교통안전 리플릿, 졸음껌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포해 졸음 및 과속운전의 위험성을 전달하고 빗길 사고예방 등 장마철 안전운전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부산본부 류채원 본부장은 “장마철 빗길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운전자 스스로도 빗길운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감속운전 등 안전운전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해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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