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은 지난 1일 성산아트홀 3층 회의실에서 ‘청렴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한 청렴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창원문화재단 반부패·청렴문화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결의 대회에는 창원문화재단 조영파 대표이사를 비롯한 창원문화재단 노동조합위원장 손지영 권한대행 및 각 관별 본부장과 각 부서 부장 등 16명이 참석해 청렴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는 형식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다짐했다.
청렴 실천 서약서에는 ▲친절하고 신속한 업무처리 ▲금품·향응 수수 금지 ▲특혜 배제 등의 청렴 의지를 표명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같은 날 성 평등 인식 제고와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