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고용지원 지역 대학 협의체(2차)’를 개최하고 지역 대학 간의 협력을 통한 청년고용지원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간다고 1일 밝혔다.
청년고용지원 지역 대학 협의체는 ‘지역 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청년 고용지원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국립창원대를 비롯해 경남대, 마산대, 창신대, 창원문성대 등 창원지역 5개 대학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취·창업지원센터가 참여하고 청년고용지원을 위한 실무자 및 컨설턴트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 첫 회의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대학연합 서포터즈 운영 및 청년특화상담 지원 서비스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올 2학기 개강을 전후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