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동천국민체육센터는 오는 7월부터 스쿼시 오후 강습반을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스쿼시 강습 프로그램은 오전에 한정해 운영하고 있었으나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인의 수요를 반영해 오후 스쿼시반을 개설하기로 했다.
동천국민체육센터는 오는 7월부터 신규 강좌를 포함해 오전 4타임, 오후 4타임 총 8개 강습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8월부터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강습 없는 시간 또는 토요일과 공휴일은 자유이용 및 일일입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동천국민체육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