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자원 재순환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기부 캠페인과 소중한 나눔의 기적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소중한 나눔의 기적’ 물품 기부 캠페인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판매해 기부금을 조성하는 나눔 행사로 새울본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자원을 재순환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부와 나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새울본부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기부한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등 약 2000여 점의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울산본부에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오는 7월 20일 아름다운 가게 울산 옥동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새울본부 특별전’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울주군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친환경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데 새울본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