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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국어문화원, 제33기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지원자 모집

다음 달 18일까지 지원서 제출, 외국인·재외동포 대상 한국어 교육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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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6.26 13:58:48

동아대 국어문화원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포스터.(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은 한국어 교육자 양성을 위해 다음 달 18일까지 ‘2024년 제33기 동아대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아대 국어문화원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은 외국인 또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교육할 수 있는 교육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며 ‘한국어교원 자격(3급)’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다.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지원자들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평일 5일 동안 수업을 듣고 기간 내에 한국어 수업 참관을 총 2회 진행하게 된다. 한국어 수업 참관과 모의 수업을 포함 총 120시간의 수업을 듣게 되며 수업을 모두 들은 후 조건을 충족하면 양성과정 이수증을 받는다.

수료증을 받으면 ‘한국어교원 능력 검정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이후 해당 검정시험을 통과하면 ‘한국어교원 자격(3급)’을 취득할 수 있다.

지원자는 동아대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받아 작성한 후 최종학력증명서와 같이 전자우편으로 제출한 후 서류비 2만 원을 입금하면 된다.

수강료는 총 100만 원이며 지원자의 소속에 따라 최소 20%부터 최대 5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국어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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