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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찾아가는 집정리수납 서비스' 프로그램 실시

HiVE사업 지역사회공헌 자율과제, 울산시 남구청 평생교육팀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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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6.24 16:02:13

'찾아가는 집정리 수납 서비스'를 진행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단은 울산시 남구청 평생교육팀과 협업해 지난 18일부터 2일 간 '찾아가는 집정리 수납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집정리 수납 서비스는 남구청 평생교육팀에서 운영하는 ‘정리수납 전문가 자격과정’ 과정 이수 후 실습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정리수납 전문가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취약 계층가정에 봉사를 진행함으로써 학습자의 학업성취도 향상은 물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3년째 운영되고 있고 올해는 울산 시각장애인복지관으로부터 의뢰받은 시각장애인들의 주거지와 시각장애인공동생활가정의 공간수납 정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에는 ‘공간에봄’ 회원분들이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집정리 수납을 적극 지원했고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 대상자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해 대학-지자체-산업체-사회복지기관이 유기적인 협력하에 진행했다.

이순영 HiVE사업단장은 "HiVE사업단에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보건복지 및 정주환경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찾아가는 집정리 수납 서비스’는 지자체, 관련 산업체 및 사회복지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로 평생교육 수료자들에게는 현장실무능력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취약계층들에게는 찾아가 양질의 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HiVE사업은 최근 학령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의 심화로 대두되고 있는 지역사회 및 전문대학의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기획된 국가재정사업으로 울산시 남구청과 울산과학대 및 춘해보건대가 공동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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