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국가유공자 초청, 사격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 사회복지과와 협업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경남지부 소속 국가유공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 국가유공자들은 클레이 사격과 스크린 사격 체험 후 창원국제사격장 경기장 견학을 실시했다.
김종해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사격체험 행사가 유공자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