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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 중소·소상공인 지원 대책 강화 나선다

경남신보에 55억 4천 5백만 원 출연…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보증한도 525억 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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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6.18 16:50:18

18일 업무협약 체결한 조청래 본부장(우)과 이효근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8일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과 '2024년 농협은행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출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날 경남신보를 방문해 이효근 이사장과 협약식을 갖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55억 4천 5백만 원을 출연했다. 지난 1996년 경남신보 설립 이후 NH농협은행의 총 출연금은 482억 원에 이른다.

금차 출연으로 인한 특별대출한도는 기업당 최고 3억 원(기 보증금액 포함)이며 대출기간은 최장 5년이다. 1억 원 이하는 95% 보증서가 발급되고 1억 원 초과 시에는 90% 보증서가 발급돼 경남도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청래 본부장은 “이번 특별출연이 원활한 자금 지원을 통해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신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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