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월 정기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테마파크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유플투쁠’은 지난달 디지털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론칭한 혜택 프로그램으로, 매월 특정일에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매달 정해진 날짜에 통합 혜택 플랫폼인 ‘U+멤버십’에 접속한 후, 해당 일에만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5월에는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U+멤버십 앱에 접속해 9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서울·부산),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15일 레고랜드, 16일 대구 이월드, 23일 서울랜드 등 할인 쿠폰을 각 해당 날짜에 다운로드 받아 5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스승의 날인 15일에는 레고랜드 할인을 비롯해 뚜레쥬르와 피자헛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할인 혜택을 준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이니스프리(7일), 던킨(14일), 메가박스(23일) 등 신규 제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유플투쁠 프로모션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U+멤버십 앱 이벤트페이지에서 이모지 퀴즈 3종을 풀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1명), 플레이모빌 연희동 팝업스토어 관람권(50명), 던킨 아메리카노 쿠폰 (200명)을 제공한다.
또 일상 생활에서 U+멤버십 혜택을 발견하거나 경험한 후 해시태그(#유플투쁠 #유플러스멤버십, #유플러스멤버십 혜택, #유플투쁠챌린지)와 함께 SNS에 인증하면 다이소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SNS 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이무진’편 촬영현장 초대권(25명),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50명), 베스킨라빈스 쿼터 교환권(200명)도 증정한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X+U(STUDIO X+U)가 제작한 음악공연 콘텐츠로, 미국 유명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 뮤직이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의 한국판 버전이다. 매회 새로운 뮤지션이 참여해 친밀하고 소박한 분위기에서 소규모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앞으로도 다양한 멤버십 혜택으로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해 LG유플러스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