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산하 늘푸른전당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전당 1층 전시공간에서 ‘꿈나무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상상의 날개’라는 주제로 창원시 관내 18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및 청소년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작품 126점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 기간 동안 포토존을 운영하고 ‘나의 최애작품을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늘푸른전당 관계자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가 미래를 꿈꾸는 이들에게 큰 용기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