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대왕별 아이누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어린이가 꿈꾸는 즐거운 세상’을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날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모든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슬기롭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제정한 기념일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키즈 매직 콘서트를 비롯해 매년 어린이날 진행되는 대왕별 아이누리 특별 럭키박스 이벤트가 있다. 또한 라인퍼즐 체험, 미꾸라지 잡기, 폼클레이 탈 만들기, 풍선아트 등의 다양한 놀이 체험도 함께 운영될 예정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설공단 인스타그램과 대왕별 아이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대왕별 아이누리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 어린이들이 웃고 즐기며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