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신기자 | 2024.04.18 13:09:40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거주 웹툰 예비·기성작가를 대상으로 ‘2024년 웹툰 창작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창작 중인 작품을 완결하고 창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계약되지 않은 신규‧기성 작품 등 연재를 준비하고 있는 작품에 대한 창작 장려금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거주 중인 웹툰 예비 또는 기성작가이고 10개 과제에 대해 과제별 3-5백만 원을 지원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다.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 김종부 원장은 “웹툰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웹툰 창작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내 웹툰 작가의 창작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