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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전기연과 글로컬대학 선정 협력 간담회 가져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 주도 대학 구축안·구체적 협력 방안·글로컬대학 사업 방향성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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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4.03.20 16:21:39

경남대학교 관계자들이 한국전기연구원에 방문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는 한국전기연구원과 지난 15일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학과 지역, 기관 간의 결속력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컬 사업 선정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AI/SW융합을 기반으로 창원국가산단의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할 경남대의 대학 구축안과 한국전기연구원과의 구체적 협력 방안, 글로컬대학 사업의 방향성 등이 논의됐다.

경남대 이상훈 교학부총장은 간담회에서 "한국전기연구원의 우수한 박사급 연구자들과 경남대 석·박사 공동지도 및 R&D 공동연구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 학부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 협조 등이 필요하다"며 "글로컬 사업을 통해 우수한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고 지역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은 "경남대학교에서 추진하는 글로컬 사업이 우리 지역과의 상생을 넘어 일류로 비상할 수 있는 계획으로 보여 적극적으로 협력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남대 이상훈 교학부총장, 홍정효 대외부총장, 최선욱 기획조정처장과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이건웅 전략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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