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4.03.19 13:55:03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은 19일 포럼 중앙회 축산분과 부위원장에 이상균 대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문화포럼 중앙회 축산분과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상균 대표는 파주시에 위치한 가람축산을 30년간 경영해 온 인물로 축산업 분야 전문가다. 따라서 포럼의 축산분과에서 대한민국 축산 관련 산업, 특히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발전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균 신임 부위원장은 "한국현대문화포럼에서 축산업 발전에 대한 그간의 경험을 살려 지역의 축산업 관련 소상공인을 살리는 방향으로 정책수립을 해나가겠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축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문화포럼 김장운 회장은 "문화는 이제 각 정치, 경제, 사회를 넘어서 각 산업 분야까지 넘나드는 중요한 핵심이다. 축산업 분야에서도 문화가 접목돼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하게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이상균 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소상공인과 축산업 분야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매년 신춘문예 공모와 문학상 및 AI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한국현대문화포럼은 대한민국의 문화인 K컬쳐를 글로벌하게 해외에 알리는일에 더 집중할 계획을 갖고 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