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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마라도 인근해상 어선전복사고 현장 방문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 총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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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장병대기자 |  2024.03.05 17:17:48

5일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가 서귀포 어선전복사전 비상대책본부를 현장방문해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로부터 사고 비상대책 현황 설명을 듣고있다.(사진=제주도의회 제공)

(CNB뉴스=장병대 기자)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연호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 위원들은 지난 1일 마라도 인근해상 전복사고 발생으로 서귀포항에 설치된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찾았다.

이번 사고는 지난 1일 오전 7시 24분쯤 서귀포시 마라도 서방 11해리 근처에서 조업중이던 어선(2008만선호)이 너울성파도로 인해 선박이 전복되며 발생했으며 현재 선원 7명은 구조됐으나, 실종된 선장 1명을 비롯해 2명은 사망한 상태다.

강연호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 위원들은 사고수습대책본부장으로부터 현재까지 수색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현장 수색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수색인력 등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연호위원장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사고발생 원인을 파악하여 재발방지 노력에 힘써달라”고 했다.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실종자 가족에 대한 각종 편의제공 등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으며, “실효성 있는 어선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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