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8일 설 연휴간 농협 365자동화코너 청결 유지를 위한 '고향사랑 NH함께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남 관내 범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이나 여행지 방문 시 농협 365자동화코너 내부 환경을 정리하고 경남본부로 인증사진을 보내면 커피쿠폰을 받는 이벤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남농협이 2021년부터 4년째 실시해 오고 있는 것으로, 농협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설 연휴 전날 경남농협 조근수 총괄본부장과 조청래 은행본부장이 힘을 합쳐 경남본부 365코너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365자동화코너 '고향사랑 NH함께클린 캠페인'에 경남 범농협 임직원의 동참을 응원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경남농협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한 365자동화코너 환경정비로 고향사랑 실천과 깨끗한 농협 금융의 이미지를 한층 제고하고, 농협 고객들에게는 쾌적한 금융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