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이 지난 29일 제2기 주니어보드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석철 대표이사와 20~30대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2기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편하고 열린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여러 제안사항 및 안건에 대해 의견을 솔직하게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주니어보드는 새로운 경영전략 모색과 효율적 업무체계 구축 등을 목표로 구성원 간 내부 소통을 이끌어내고, 수평‧협력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젊은 직원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우리 재단에 중요한 자산이므로, 주니어보드를 통해 직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