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가 '경남도내 자립 준비 청년 맞춤형 경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이하 센터)는 '경남도내 자립 준비 청년 맞춤형 경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자립 준비 청년의 지역사회 적응에 필요한 실물경제와 금융정보를 교육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립 준비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경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과 '경남도내 자립 준비 청년 맞춤형 경제교육 실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보경 센터장은 "자립 준비 청년들의 경제관념 확립과 올바른 소비 습관 함양에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경남도 자립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