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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울산노인의집·울산노인요양원, 협력관계 협약 체결

인적자원·협력 네트워크 공동 활용 등 우호증진 및 정보 공유 사항 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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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4.01.25 16:04:31

춘해보건대학교는 울산노인요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는 울산한마음복지재단 산하 울산노인의집과 울산노인요양원과 지난 24일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회복지케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춘해보건대 사회복지케어과 서화정 책임교수 및 대학 관계자와 울산노인의집 김외숙 시설장, 울산노인요양원 유근호 시설장 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사회복지케어과와 울산한마음복지재단 산하 기관들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평생교육 플랫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평생교육 공동과제 발굴 및 대응 ▲인프라 및 운영성과 공유 ▲교육과정 상호 교류와 개발 협업 ▲양 기관의 보유시설 등 인적자원, 협력 네트워크 공동 활용 등 두 기관의 우호증진 및 정보 공유에 관한 사항 등이다.

서화정 책임교수는 "사회복지케어과는 울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LiFE 2.0의 성인학습자 전담 학과이다. 앞으로 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인복지 수요에 제2의 직업을 고민하는 재직자, 은퇴자를 위해 성인학습자에 맞춰 탄력적 학사운영을 한다. 사회복지사 2급 교육과정과 케어복지관련 교육과정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무시험으로 사회복지사 2급의 국가자격 취득이 가능하므로,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현장실습과 취업연계를 통해 평생교육체제 실현 및 지역정주여건을 개선시키고 상생 발전할 수 있음에 의의를 둔다"고 밝혔다.

울산한마음복지재단 유근호 대표이사는 "성인학습자의 맞춤형 실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원활한 실습운영 및 취업연계 등으로 춘해보건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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