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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하늘공원, 참배객 편의 위한 '설 연휴 종합운영대책' 마련

'참배 간소화' 시행·음식물 섭취 제한 및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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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4.01.22 11:45:44

울산하늘공원에서 참배객들이 참배하는 모습.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이번 설 명절기간 울산하늘공원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 연휴 종합운영대책'을 마련했다.

연휴기간동안 화장시설인 승화원은 설 당일만 휴장한다. 봉안시설인 추모의집과 자연장지는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기간 모두 정상적으로 참배가 가능하나, 지난 추석과 동일하게 '참배 간소화'를 시행한다.

'참배 간소화'는 각종 감염병 확산 예방, 명절마다 발생하는 주차대란 방지, 대규모 인원의 밀집 방지를 위해 지난해 설 연휴부터 시행하게 됐으며, 제례실 임시폐쇄 및 휴게공간의 음식물 섭취를 제한할 계획이다.

추모의집 및 자연장지의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 차례상 차리기 및 헌화가 가능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연휴기간 동안 제공한다고 했다.

공단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 방지, 실내 대규모 인원 밀집 방지 등 울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설 연휴 종합운영대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용객 모두의 편의를 위해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울산하늘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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